BNK경남은행,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선진 교통문화 정착, 교통사고로부터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 법과 질서 존중하는 사람 먼저인 교통문화 구현 위해 상호 협력

2020-06-25     박민현 기자

 

BNK경남은행과 울산지방경찰청이 상호 협력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울산 만들기에 앞장선다.

BNK경남은행은 25일 울산지방경찰청(청장 김진표)과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울산지방경찰청을 방문해 김진표 청장과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BNK경남은행 전 임직원을 대표해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서’를 작성했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구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전 임직원이 울산지방경찰청이 추진 중인 교통안전 홍보ㆍ교육과 캠페인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BNK경남은행 전 임직원들의 교통법규 준수 실천을 위해 추진하는 ‘착한 운전 마일리지’ 가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보행자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앞에서 반드시 멈추는 인식 전환과 행동이 실천돼야 한다. BNK경남은행 전 임직원을 비롯해 많은 울산 시민들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울산지방경찰청과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경남지방경찰청과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