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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화재는 지난 22일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창립5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김우황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은 임직원들에게 “회사의 생존을 위해 58년이란 역사와 전통에 안주하지 말고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는 조직으로 발전하자”며 “이를 위해선 도전정신을 갖고 인재양성에 힘써 경쟁력을 키워가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일화재는 창립58돌을 맞아 30년 근속상에 강북지점 퍼스트FP영업소 정진정FP(69)를 비롯한 임직원, 영업가족 316명을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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