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1주년을 맞는 신한은행이 오는 4월 대고객 가두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가두캠페인은 통합 신한은행 1주년을 맞아 고객에 대한 감사와 함께 은행 홍보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대고객 가두캠페인은 영업점의 경우 출근 시간(8시 20분부터 8시 50분까지)에, 본점은 점심시간(11시 50분부터 12시 30분까지)에 맞춰 진행된다.

다음달 3일 본점과 영업점 인근에서 진행되는 대고객 가두캠페인에는 모든 직원이 참가하게 된다.

신한은행은 봄과 새로운 싹을 의미하는 뜻에서 상추씨앗을 대고객 사은품으로 나눠 줄 예정이다.

한편 2일에는 통합 1주년 기념식이 본점 20층 강당에서 열린다.

기념식에는 경영진과 본부장 및 본부부서 부부장급 이상이 참석해 통합 1주년을 기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