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종규
▲ 강상백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6일 협회장과 부회장에 각각 산은캐피탈 나종규 대표이사와 강상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공식 선임했다.
신임 나종규 회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75년 산업은행에 입행한 후 산업은행 이사를 거쳐 2006년부터 산은캐피탈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신임 강상백 부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한국은행을 시작으로 금융감독원 은행감독2국 국장, 총무국 비서실장과 국장을 역임했다.
나 회장은 30년 넘는 은행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2006년 산은캐피탈 대표이사 직을 수행하면서 전 분야에 고른 성과를 보이며 창사 이래 최대 이익을 기록하는 등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강 부회장은 정책감각과 금융산업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가는 균형 잡힌 안목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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