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웰컴저축은행)
(사진=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이 모바일뱅킹 웰컴디지털뱅크(이하 웰뱅)의 이용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웰뱅은 저축은행 최초의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으로 2018년 5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 1분기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55만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웰뱅은 여·수신 금융서비스를 비롯해 △걸음 수 데이터를 제공하는 ‘웰뱅워킹’ △저축은행 중 유일한 마이데이터 서비스 ‘웰컴마이데이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고객 편의 및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 만 10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아이사랑 적금’ △잔돈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는 ‘잔돈자동적금’ △걸음 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웰뱅워킹적금’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디딤돌적금’ 등 고객의 니즈에 따라 재테크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모바일환전서비스 △공과금지로납부서비스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웰뱅이 꾸준히 성장, 발전해왔다” 라며 “웰뱅은 안전한 금융거래와 실생활에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는 든든한 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걸음 수에 따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웰뱅워킹적금을 운영 중이다. 최대 연 10% 금리를 제공하는 웰뱅워킹적금은 올해 1분기 기준 5만좌가 개설됐으며, 가입자 10명 중 4명이 연 10% 금리 혜택을 받고 있다.

웰컴마이데이터는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혁신적인 개인거래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 또 웰컴저축은행은 금융위원회에서 선정한 대환대출 인프라 구죽 사업에 대출비교플랫폼 사업자 23개중 저축은행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했다.

대표 서비스인 대출비교 서비스는 빅테크 위주 시장에서 중·저신용자에 특화된 대출비교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 정책을 적용한 웰컴마이데이터는 제휴사에는 수수료 절감을 통해 금리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에게는 저금리 상품을 비교,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 1분기 기준 24개의 제휴 금융사의 상품을 비교할 수 있으며 연내 40여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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