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대재해처벌법 등 정부 안전 강화 정책 수용에 부응하는 건설, 산업안전 분야 특화전문전시회

사진 = 건설안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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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건설안전박람회’의 막이 올랐다. 이번 박람회는 9월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KINTEX 2전시장 10홀에서 진행된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KINTEX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LG유플러스(스마트안전솔루션), 포스코E&C, 휴랜, 풍산FNS 등 국내 건설안전 선두 기업들이 참여하며, 전체 참가기업의 60% 이상이 스마트건설∙안전 분야 기업으로 구성되어 최신 트렌드의 건설 안전 융∙복합 신기술을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이하 스안협) 회원사들이 단체 참가해 첨단 스마트 안전 기술을 선보인다. 휴랜(안전 장비 통합관제 솔루션), 새임(스마트 안전 보건 교육 ICT 솔루션), CMX (모바일 건설협업툴, 스마트감리앱), 인텔리빅스 (AI 산업안전솔루션), 세이프웨어(스마트 웨어러블 에어백), 한림기술(스마트 ICT 안전 솔루션), CI솔루션(건설현장 모니터링 솔루션), 통하는 사람들 (종합 건설 근로자 플랫폼), 레이컴(HamaH 솔루션), 리스크제로(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스토리포유(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 노버스메이 (안전관리 플랫폼) 등 12개사가 참가한다.

또한 주요 참가기업으로 골드스폰서 LG(스마트안전솔루션), 포스코E&C와 실버스폰서 풍산FNS(가속도센서) 휴랜(안전 장비 통합관제 솔루션)와 더불어 3M(개인안전보호구), 오엠코리아(리튬 지게차)

국제안전물산(스마트 안전모/안전그네), 액세스나인(건설 현장 안전 제품), 유니칸(안전화), 태양(안전화), 대하하이드로릭(유압시스템), 레이먼드코리아(계측기 및 측정기), 광덕스틸(시스템 비계), 아세아방재(승강식 피난기), 켐토피아(건설 안전관리 시스템 및 H/W), 아이티원(통합 스마트건설 서비스), 일신비츠온(안전 용품, 소방 자재), 영신디앤씨(건설 자동화, 중장비 솔루션), 우경건설 주식회사(동시 인상 시스템), 마이다스 아이티(마이다스 캐드), 아이앤씨테크놀로지(아크감시장치), 이수시스템(IoT 스마트 안전장비), 브이피케이(3차원 스캐너), 홍림(IoT 측정 장비), 지오시스템 등이 참가한다.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마련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건설계획부)가 개최하는 ‘종합건설업 KOSHA-MS 인증 업체 간담회’가 13일 진행되며 14일에는 전문건설 KOSHA 협의회가 주최하는 ‘전문건설 안전보건 컨퍼런스’, KINTEX 주최 ‘건설안전리더스포럼’, 한국건설안전학회 주최 ‘제 3차 건설안전혁신포럼’, 2023년 건설안전실무전문가협의회 하반기 정기총회 및 한국크레인협회의 ‘크레인 안전기술 세미나’, 재단법인 한국비계기술원의 ‘주목해야 하는 건설안전 패러다임’, 건설사업관리 안전협의회 9월 정기총회가 개최된다.

또한 오픈세미나장에서는 13일, 14일 양일간 한국건설신문 스마트건설 세미나가 진행되며 이외에도 ‘KOTRA 초청 해외바이어 온라인 상담회’가 화상수출상담장에서, 건설안전 리더스포럼 도슨트투어 및 한국건설안전학회 도슨트투어, 건설안전실무전문가협의회(CSMA) 구매상담회, 건설안전실무전문가협의회(CSMA) 도슨트투어 등이 박람회장 내 화상수출상담장 및 구매상담회장 등에서 개최된다.

박람회 참관 및 부대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2023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사무국이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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