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다담리테일
사진제공 = (주)다담리테일

(주)다담리테일이 지난 8일 ‘담다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임직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다담식자재마트 첨단점 일대 플로깅(Plogging) 봉사에 나섰다.

‘담다프로젝트’는 환경의날을 기념하여 기획된 친환경 캠페인으로, 장바구니 사용을 권장하고 환경보호를 독려하는 취지를 담았다. 지금까지 환경보호 방법 공유하기, 장바구니 인증샷 남기기 등 고객이 함께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활동 위주로 진행되었다.

플로깅은 조깅(Jogging)과 줍기(Pick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담식자재마트 첨단점 및 쌍암공원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다담식자재마트 장바구니에 쓰레기를 담고 다시 재활용함으로써 다회용 장바구니 사용을 독려하는 의미를 담았다.

(주)다담리테일 운영본부 김병수 본부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플로깅 봉사에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것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작은 실천이 모여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다회용 장바구니 활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공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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