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마카사르가 공개한 버추얼 모델의 모습
사진 = 마마카사르가 공개한 버추얼 모델의 모습

마마카사르(MAMACASAR)가 2023 F/W 시즌을 맞아 신규 주얼리 컬렉션 ‘로맨스(ROMANC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마카사르는 IT로 주얼리 시장을 혁신하고 있는 스타트업 비주얼이 운영하는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다. 이번에도 비주얼은 IT 기술을 활용해 마마카사르 신규 컬렉션 공개와 함께 버추얼 모델을 선보였다. 앞으로 비주얼은 마마카사르가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할 때마다 버추얼 모델의 다양한 모습을 연출할 예정이다.

마마카사르에 따르면, 이번 FW 컬렉션은 하트, 레이스, 십자가, 화실 등 로맨틱한 모티브를 담은 ‘로맨스(ROMANCE)’ 컨셉이다.

이번 컬렉션에는 총 10개의 제품이 있다. 목걸이 종류 5개, 귀걸이 종류 1개, 반지 종류 4개 등이다. 

조은별 비주얼 CBO(최고브랜드책임자)는 “이번 컬렉션의 첫 번째 포인트는 레이어드 연출로써 장식을 꽂거나 빼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것”이라며 “하나를 구매해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올가을 주얼리 조합을 생각하신다면, 이번 컬렉션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포인트는 Y2K 유스 감성을 표현한 로켓형 디자인과 묵주의 디테일 디자인을 가져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