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하잎랩
사진제공 = 하잎랩

하잎랩(대표 이윤호)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부산광역시 협회-이운화)와 상호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은 정부정책의 소비자로서 인권위원회와 더불어 장애인 인권문제에 앞장서고 있으며, 2006년에 출범하여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 등록된 비영리 법인이다. 장애인소비자 권익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관련된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복지국가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하잎랩(Hype Lab)은 오프라인으로 커뮤니티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갤러리 그림 판매 수익 중, 일부분은 장애인단체에 기부하여 작가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준비 중에 있다.

하잎랩은 2023년 3월 시작한 종합콘텐츠 기업으로 약 5만명의 온라인 커뮤니티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젊은 작가들을 위한 HYPE GALLERY CAFE(카페하잎)을 개설하여 온라인 오프라인 행사 등을 통해 약 50명이상의 HYPEARTIST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하잎랩 이윤호 대표는 “추후 커뮤니티 기반 복합문화예술콘텐츠 앱인 ‘Hippop(히팝)’을 통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손쉽게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늘려갈 예정이다”며 “힘들 시기에 이번 상호협력을 통해 더욱 좋은 커뮤니티로 성장해 나가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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