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한국야스카와전기(주)
사진제공 = 한국야스카와전기(주)

한국야스카와전기(주)는 기업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약160여명의 임직원들이 대전 수운교 도솔천에서 문화재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재 보호 활동은 문화재를 보호하며 가꾸는 것은 물론, 이러한 문화도 함께 물려주자는 취지의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국민 참여 문화운동이다.

기업측에 따르면 지난 20일 대전 수운교 도솔천에서 약 160여명의 임직원들이 문화재 보호 활동에 참여했다. 해당 장소에는 6점 정도의 문화재가 있으며, 임직원들은 문화재 본연의 모습을 지키기 위한 주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야스카와전기㈜ 관계자는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통해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 관광객, 청소년들이 문화유산 보존활동의 중요성을 인지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당사는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야스카와전기㈜는 산업용 서보와 로봇을 토대로 하는 세계적인 자동화 솔루션 회사인 야스카와전기의 한국법인으로, 1994년 설립 이래 국내에서 AC서보, 인버터, 산업용 로봇을 비롯해, 제조업을 위한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과 스마트팩토리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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