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점유율 85%를 차지하는 상위 4개사의 올해 11월 자동차보험 손해율(가마감)은 삼성화재 87.8%, 현대해상 86.0%, DB손해보험 85.5%, KB손해보험 86.4%를 기록했다.

상위 4개사 모두 전년동월 대비 손해율이 악화했다.

누적 기준(1~11월)으로는 삼성화재 80.0%, 현대해상 79.1%, DB손해보험 78.7%, KB손해보험 79.3% 등으로 손익분기점으로 여겨지는 적정손해율(77~80%)을 지속 유지했다.

대한금융신문 박영준 기자 ainjun@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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