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점유율 85%를 차지하는 상위 4개사의 올해 1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가마감)은 삼성화재 92.5%, 현대해상 85.0%, DB손해보험 85.0%, KB손해보험 89.1%를 기록했다.
DB손해보험을 제외한 상위 3개사가 전년동월 대비 손해율이 개선됐다.
누적 기준(1~12월)으로는 삼성화재 81.0%, 현대해상 79.6%, DB손해보험 79.2%, KB손해보험 80.2% 등으로 손익분기점으로 여겨지는 적정손해율(77~80%)을 지속 유지했다.
대한금융신문 박영준 기자 ainjun@kban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