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C카드)
(사진=BC카드)

BC카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 달 12일까지 온·오프라인 최대 50% 할인 및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BC 개인 신용·체크카드 이용자 대상으로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 등에서 실시한다.

BC카드는 행사 기간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설 선물세트 구매한 이용자에게 최대 40% 즉시 할인 및 상품권(최대 80만원)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에서는 다음 달 9일까지 20만원, 40만원 이상 결제 시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결제금액의 5%, 최대 2만원)을 지급한다.

11번가에서는 내달 6일까지 행사 카테고리(패션·마트·리빙·뷰티 등) 중 5만원 이상 ‘11페이’에 등록된 BC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7000원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통시장에서는 충전식 온누리상품권 ‘#마이태그’를 활용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BC카드 페이북으로 해당 혜택 태그 후 전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BC카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3만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는 최대 10% 할인(최대 5000원, 기한 내 1회 제공)을 받을 수 있다.

대한금융신문 한지한 기자 gks7502@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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