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리더 600여명 참여

▲ 지난 2월 6~7일 양일간 LG CNS는 충남 덕산 스파캐슬에서 ‘비욘드 프로미스 2009’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서 신재철 대표(사진)는 올해 사업전략 및 목표를 공유하고 리더들에게 “LG CNS가 일등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대한금융신문

LG CNS(대표 신재철)는 지난 2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신재철 사장 이하 경영진, 본사 및 해외법인 조직 책임자 등 600여명의 리더들이 참여하는 ‘비욘드 프로미스 2009’ 행사를 충남 덕산 스파캐슬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비욘드 프로미스’ 행사는 LG CNS의 모든 리더들이 모여 당해 연도의 사업전략 및 목표를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다.
 
이날 행사는 경영진 발표와 특별강연에서 어려운 시장 환경에 대처하는 ‘도전정신’과 여러 조직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데 필요한 ‘협업 리더십’을 주요 주제로 다뤘다.
 
신재철 LG CNS 대표는 “세계적인 불황으로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이 있지만 준비된 기업에게는 반드시 좋은 기회가 온다”며 “현재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LG CNS가 고객 관점에서 ‘디테일’에 강한 일등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리더 여러분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金東起 기자>kdk@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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