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혜진 아나운서 (사진: MBC)

'박혜진 아나운서'

24일 한 매체는 박혜진 아나운서가 MBC를 떠난다고 보도해 화제다.

이 보도에 따르면 박혜진 아나운서는 그동안 MBC 장기 파업을 겪으며 몸과 마음이 지쳐 박혜진 아나운서가 사직한 것으로 보인다.

MBC 측의 사표수리는 26일께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박혜진 아나운서는 2001년 입사 후 3년간 MBC '뉴스데스크'의 메인 아나운서로 활동했고 그 이후로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과 라디오 '박혜진이 만난 사람'에서 활약했다.

한편 박혜진 아나운서 사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혜진 아나운서, MBC 파업으로 충격이 컷나보다", "박혜진 아나운서,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박혜진 아나운서, 사직 후에도 잘 풀렸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