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김미리내 기자> 삼성생명은 지난 3일 등기임원인 곽홍주 CPC 전략실장 부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등기이사직을 사임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삼성생명 관계자에 따르면 곽 부사장은 현재 병가상태로 등기이사직을 수행하기 어려워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홍주 부사장의 특별관계해소로 이건희 회장 측 지분은 특수관계가 5인에서 4인으로 줄었으며, 지분율 역시 47.03%에서 47.02%(940만7180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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