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장해 시 최대 1억원 보장…하루 보험료 1290원

▲ 6월 27일 인왕산 정상에 오른 더케이(The-K)손해보험 직원들이 '원데이 등산보험' 출시를 기념하는 현수막을 펼쳐 보이고 있다.[사진제공=더케이손해보험]

더케이(The-K)손해보험은 등산 중 상해로 인한 후유장해 시 최대 1억원을 보장하는 '원데이 등산보험'을 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등산 중 상해로 인한 골절, 화상 시 진단비와 수술비를 정액 보장한다. 입원 시 4일째부터 최장 180일간 하루 3만원씩 입원일당을 지급한다.

기존 '원데이 자동차보험'과 동일한 하루 단위 보험상품이다. 스마트폰에 원데이보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하루 보험료는 1290원이며 휴대전화, 신용카드, 카카오페이 등으로 결제하면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보험증권을 이메일로 발행해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모바일보험"이라며 "자연을 사랑하고 산을 아끼는 회사의 방침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더케이손보 홈페이지(educar.co.kr) 또는 고객센터(1566-3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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