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은 8일 오전 신규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미래에셋생명 최현만 부회장이 상장기념패를 전달 받은 후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용암 삼성증권 대표이사,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 회장, 김원대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김진규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최현만)은 8일 오전 최현만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거래소 최경수 이사장 등이 모인 가운데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신규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은 성장산업이자 운용업’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이번 상장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운용 플랫폼과 혁신적 상품 라인업을 구축해 1등 생명보험사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상장은 생명보험사로는 네 번째로 코스피 시장에 입성하는 것으로 향후 시초가 형성 및 상승세를 이어갈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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