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서대문역 근처 현저동 일대에서 신한카드 신임 부서장과 신입사원들이 서로 도우며 연탄을 나르고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 22일 서대문역 근처 현저동 일대에서 이번 조직개편에서 선임된 신임 부서장과 신입사원 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한카드 선후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탄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종호 신입사원은 “신입사원 연수기간 동안 배운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신한카드가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소임을 다해 나가는데 신한카드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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