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오는 2월 9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할인에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이마트 에브리데이(2월 10일까지), 롯데슈퍼(2월 9일까지) 등 대형 슈퍼마켓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랜드리테일 소속 전국 2001아울렛,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동아백화점, 동아아울렛 및 동아마트 식품관에서는 2월 8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 시 최대 3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쇼핑몰(www.hanacardshopping.com)에서도 새해를 맞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말까지 하나카드 쇼핑몰에서 물품 구매 시 7%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요 주방제품 5종을 최대 61% 할인해주는 ‘도전 반값 데이(DAY)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하나카드는 할인에 할인을 더해주는 ‘새해맞이 복주머니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응모 후 1월 31일까지 누적 50만원 이상 사용고객 중 총 2016명에게 추첨을 통해 최대 30만 하나머니를 증정한다. 당첨되지 않더라도 50만원 이상 사용한 원숭이띠 고객에게는 1000 하나머니를 준다.

체크카드 주사용 고객을 위한 ‘럭키체크(Lucky Check) 새해목표 응원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 응모 후 1월 21일부터 2월 20일까지 사용금액에 따라 해피머니 온라인상품권 1만원부터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한다.

새해맞이 복주머니 이벤트와 럭키체크 새해목표 응원이벤트는 하나카드 홈페이지(www.hanacard.co.kr) 또는 모비박스(mobi box) 앱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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