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젊은 예술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들에게는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스테이지’의 다섯 번째 무대로 ‘아르츠 콘서트 인 런던’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아르츠 콘서트 인 런던은 명화와 명곡이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공연이다.

영국 현지 해설가 윤상인의 작품 해설과 함께 △1막은 빈터 할터의 작품과 솔리앙상블(서울)/클래식칸앙상블(대구)의 클래식 라이브 △2막은 반 고흐의 작품과 피아니스트 윤한의 조합 △3막은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의 작품과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스 김봄소리의 무대 △4막은 런던 대중문화 작품들과 팝페라 가수 카이의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삼성카드 스테이지 05는 오는 3월 20일 오후 5시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3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대구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서울은 R석 4만원, S석 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입 가능하며 삼성카드 회원은 2월 16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삼성카드 사회공헌활동인 ‘골든벨 스테이지’를 통해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지난 2014년 시작된 삼성카드 스테이지는 국내 젊은 예술가들에게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특별가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해 공연 관람의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아울러 공연수익금 전액은 문화예술 유망주 지원, 공연 인프라 지원 등 문화예술 분야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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