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 이용고객 대상 경품 증정

BC카드가 신학기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BC 행복카드’를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출생부터 만 5세까지 미취학 아동의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BC 아이행복카드’와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다양한 국가 바우처 혜택을 한 장의 카드로 받을 수 있는 ‘BC 국민행복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BC 아이행복카드 또는 국민행복카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 700명에게는 △자석칠판(20명) △원목 책상 의자 세트(35명) △낮잠 이불 세트(45명) △아기 앞치마 세트(100명) △인기 캐릭터 양치 세트(5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서 1건 이상 결제하고 실적이 총 10만원 이상인 고객은 이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단, 정부지원금 이용금액 및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결제한 금액은 실적 산정에서 제외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27일 BC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C카드 영업총괄부문장 채종진 부사장은 “이번 경품 이벤트는 아이들의 신학기에 꼭 필요한 준비물과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제품을 꼼꼼히 살펴 구성됐다”며 “BC 행복카드는 ‘우리 아이가 자랍니다. BC가 엄마를 잘 압니다’라는 콘셉트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와 엄마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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