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폭스바겐 ‘골프’ 차량을 장기렌트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주는 ‘폭스바겐 골프 밸류업(Value Up)’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차량을 구매하거나 리스할 때보다 초기 비용과 유지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선납금과 보증금 납부 등을 고객 사정에 맞춰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골프 2.0TDI(3450만원)를 구매할 경우 초기에 부담해야 하는 취득세 및 자동차세가 378만원에 달하지만 이벤트를 이용하면 3년 이용 기준으로 137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또 신한카드 명의로 자동차보험이 가입돼 사고가 났을 경우 보험처리가 용이하며, 사고에 따른 보험료 할증의 염려도 덜 수 있다.

장기렌트 후 반납을 원할 경우 구매가격(2.0TDI 기준 3450만원) 대비 잔존가치를 최고 50%까지 보장해주고, 인수를 원할 경우에는 선납금과 월 납입금액을 조절해 인수가격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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