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은 4월 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한화생명 라이프 플러스 피크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미지제공: 한화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은 4월 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한화생명 라이프 플러스 피크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같은 달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봄꽃축제 기간에 맞춰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다양한 뮤지션의 공연을 관람하면서 전국 유명 바리스타의 커피와 각종 간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공연에는 가수 김예림, 존박, 조정치, 정인, 에릭남, 십센치(10cm) 등 총 8개팀이 참여한다.

행사장 주변 어디서나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지만, 좀 더 가까이에서 즐기고 싶다면 전용 콘서트존에 입장할 수 있는 티켓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티켓은 5일까지 행사 홈페이지(lifeplus-picnic.com)에서 보고 싶은 공연, 마시고 싶은 커피, 먹고 싶은 음식을 선택해 나만의 피크닉 플랜을 완성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총 240명에게 티켓(1매당 4명 입장)을 제공하며, 참여 고객 중 1000명에게 아이스크림과 파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3월부터 추진 중인 ‘라이프 플러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축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 고객과 적극 소통하고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와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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