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G생명이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재정컨설턴트(FC) 채용박람회 참석자들이 김미경 더블유 인사이트(W.Insight) 대표의 강연을 듣고 있다.[사진제공: ING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ING생명은 15~16일 이틀간 서울 역삼동 ING오렌지타워에서 경력단절 여성과 군 전역 예정 간부 등 200명을 대상으로 ‘재정컨설턴트(FC)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열정과 꿈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김미경 더블유 인사이트(W.Insight) 대표와 유명 방송인 등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ING생명은 지난 2월과 3월에도 경력단절 여성 대상 채용박람회를 열고, 김미경 대표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강연 후에는 ING생명 정성제 서울5본부장이 영업현장에 쌓은 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설명한다.

ING생명 김범수 FC영업전략부문 상무는 “본인의 꿈에 맞는 경력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선진화된 시스템을 통해 FC라는 새로운 직업을 선택한 이들이 프로로 거듭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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