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염희선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8일 수출입 중소기업 임직원 200여명을 초청해 ‘KEB하나은행 수출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내년도 국내외 경제·환율 전망과 환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한상춘 박사(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와 KEB하나은행 연구위원, 외환딜러 등이 미국 대선결과로 인한 향후 미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과 이에 따른 국내외 경제전망에 대해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KEB하나은행 윤규선 부행장은 “국내 수출입기업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내년 경영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해마다 다양한 주제로 수출입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국내 최고의 수출입 금융파트너로서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외국환분야 선도은행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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