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 국민 KEB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은 자영업자 대출잔액을 사실상 더 늘리지 않을 방침이다. 대출증가율 목표치가 높은 곳이 2%에 불과하고, 상당수는 1% 미만을 설정했다. 지난해 초 잡은 대출 증가율 목표치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지난해 자영업자 대출증가액이 연초 예상했던 수준의 두 배를 웃돌면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급증한 자영업자 대출은 부동산 호황으로 50~60대 은퇴자 등을 중심으로 부동산임대업 관련 대출이 크게 늘어난 영향도 있지만 생활자금 마련을 위한 영세 자영업자들의 대출도 많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대출규제강화 조짐이 나오면서 대출 옥죄기에 들어가는건 아닌가 조심스레 예상하고 있다. 가계부채가 크게 늘어나며 이자부담이 크게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0.1%라도 이자를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금융테크는 다양한 금융‧대출정보를 바탕으로 고객이 최적의 대출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금융테크 관계자는 “2017년 2월 13일 기준으로 변동금리는 최저 2.67%, 고정금리는 최저 2.77%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거래은행만을 통해 대출을 이용할 경우 내지 않아도 될 이자를 낼 가능성이 크다”며 “은행별로 금리가 최대 1%까지 차이 나기 때문에 꼼꼼히 비교해야 하는데 금융테크는 정확하고 편리한 금리 비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하지만 금리 비교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사용할 수 있다. 여러 은행의 금리를 비교해 최저금리로 대출을 받는 노력이 필요하다. 대출을 알아보기 위해 은행을 알아볼 때도 방법이 필요하다. 예컨대, 주택 또는 사무실 밀집 지역의 은행은 피하는 편이 좋다. 고객이 많은 지점은 목표 실적을 이미 달성했기에 소극적 운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지점마다 우대 및 할인 조건이 달라 금리가 다르게 정해지기에 여러 은행을 알아봐야 한다.

금융테크 관계자는 “2012년 서비스 시작 이후 현재까지 고객에게 대출상품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며 “은행별로 금리 차이가 크기에 꼼꼼히 비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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