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소재 더 클래식500 아이리스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KEB하나은행 신탁사업단 김재영 전무(사진 오른쪽)와 더 클래식500 박동현 사장(사진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염희선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12일 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500’과 시니어를 위한 생전 주거, 요양, 후견지원부터 사후 상속, 장묘, 기부에 이르는 포괄적인 라이프 케어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은퇴 고령층의 생전 주거 지원부터 치매로 인해 후견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신탁 자산관리와 사후 상속설계 및 집행, 장묘, 기부 등 새로운 개념의 생활, 자산관리 서비스를 공동개발하고 마케팅 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신탁사업단 김재영 전무는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명품 시니어타운과 금융이 하나돼 시니어를 위한 종합적인 삶의 동반자가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 클래식500은 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시니어타운으로 입주부터 건강, 생활지원까지 명실상부한 업계 대표기관으로 한국 시니어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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