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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서비스인 ‘키움크라우드’를 지난 1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은 자금조달이 필요한 스타트업, 벤처기업,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투자자를 모집하고 증권을 발행해 사업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제도다.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스타트업 등에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는 키움크라우드 홈페이지(https://crowd.kiwoom.com)를 방문해 회원가입 후, 발행기업 정보 등을 확인해 청약을 할 수 있다.키움크라우드는 바이오, 모바일, 핀테크 등의 신성장산업의
증권
2016.06.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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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저축은행은 모바일 앱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는 ‘無방문-無서류-無수수료’ 시스템의 ‘참신한 자동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참신한 자동대출은 대출에 필요한 재직 및 소득 사항을 자동 심사해 신속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고객 본인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모바일을 통해 한도조회 및 대출 실행이 가능하다.연소득 1200만원 이상, 6개월 이상 근무 중인 직장인이라면 최장 3년 동안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참신한 자동대출은 신용등급에 따라 최소 연 12.0%에서
2금융
2016.06.1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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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를 계열사로 둔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으로부터 안다라 뱅크 최종 인수 승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의 계열사 아프로파이낸셜은 지난해 11월 안다라 뱅크와 주식거래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6월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으로부터 최종 인수 승인을 받았다.이는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에 이은 4번째 인도네시아 내 상업은행 인수 사례이며, 아프로서비스그룹의 첫 상업은행 진출이다.아프로서비스그룹은 2012년 중국 톈진을 시작으로 선전, 충칭,
2금융
2016.06.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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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윈도우모바일·바다·블랙베리 뱅킹 중단스마트폰뱅킹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iOS 남아 국내 은행들이 블랙베리 OS(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뱅킹서비스를 중단한다. 이로써 스마트폰뱅킹을 이용 가능한 운영체제는 크게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 두 가지로 나뉘게 됐다.금융권 따르면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BNK부산은행, 제주은행 등 대부분의 은행이 블랙베리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뱅킹서비스를 이미 종료했거나 내달부터 중단할 예정이다.앞서 은행권은 블랙베리 휴대폰 이용
은행
2016.06.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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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한영·안진 등 포함 33곳 금감원에 무더기 적발감사기업 주식보유 명시규정 없고, 적발돼도 모르쇠 객관적 입장에서 기업을 감사해야하는 회계법인들의 주식거래 내부통제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삼정·한영·안진 등 대형 회계법인을 포함, 33개 회계법인들이 임직원의 주식투자 관련 내부통제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않아 금융당국에 무더기로 적발된 것.국회 정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회계법인 내부통제시스템 테마감리 결과보고’에 따르면 이들 회계법인은 회사 내규에 ‘감사기
증권
2016.06.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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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약 API(원료의약품) CMO 기업인 에스티팜이 16일까지 이틀간 유진투자증권 등을 통해 공모주 청약을 접수받는다.공모가는 2만9000원이며, 일반인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모 규모는 93만2800주다. 청약증거금은 50%로 배정 및 환불일·납입일은 오는 20일, 상장일은 23일이다. 유진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신영증권 전국 지점 및 유선(전화)과 온라인에서 청약 가능하다.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 9일과 10일 실시한 에스티팜 기관 수요예측에는 총 955건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단순청약경쟁률은
증권
2016.06.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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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지난달 말부터 국내 은행, 금융지주사의 전직 임원들을 영입하며 종합금융그룹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아프로서비스그룹은 최근 국내 사업 총괄 담당으로 전 하나생명 대표이사인 김인환 부회장을 영입,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김홍달 부회장과 더불어 국내외를 각각 담당하는 투톱 체제의 조직을 갖췄다.또한 그룹 내부 감사를 위해 감사원 출신 이종섭 감사를 영입하고, IB 담당임원으로 키움증권 출신 김의언 이사를 영입했다.또한 한국씨티은행 출신 오영
2금융
2016.06.14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