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체 할인 적용시 최고 31.3% 저렴
이 상품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생보사 종신보험 상품 가운데 보험료가 가장 낮다.
‘교보 베스트라이프 종신보험’상품은 유족생활보장, 재해및 성인병보장 등 다양한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주문형 상품으로 건강체할인제도를 도입해 비흡연자 등 건강체 요건을 충족할 경우 일반인보다 보험료를 15% 정도 더 할인해준다.
이 상품 가입자는 보험료 할인뿐 아니라 2년이상 유지할 경우 보험사고 발생시 3일 혹은 조사시 10일까지 소유되는 보험금 지급기간도 단축해 사고발생 즉시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의사의 판정이 있을 경우 잔여수명 6개월이내에는 50%(5,000만원)까지 보험금 선지급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편 교보생명은 지난 4월 이후 종신보험에 이미 가입한 고객에 대해서는 보험료 인하수준만큼 보험금을 올려줄 계획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 기존 생활설계자중 선발 양성한 2,800여명의 재무설계사를 통해 이 상품의 판매를 집중시킬 계획이며 내년부터 대졸 경력자인 FC(financial consultcant) 중심의 지점 및 영업소가 종신보험 판매를 주도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