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72개, 내년 1∼3월 420개 추가설치 계획

일본 사쿠라은행은 ATM을 설치한 24시간 편의점(컨비니언 스토어)을 99회계연도 중에 5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현재 사쿠라은행은 동경도에서 ampm재팬의 8개 점포에 ATM을 설치했지만 앞으로 대상지역을 橫浜市, 川崎市, 大阪府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 은행은 연내에 도심부의 ampm 점포망을 중심으로 72개 점포에 새로이 ATM을 설치할 계획이며 내년 1∼3월에는 420개점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설치하고 있는 사쿠라 은행의 ATM은 입출금 및 이체, 구좌개설 등 모두가 가능하다.

현재 평일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지만 내년 봄에는 24시간 영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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