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억원까지 연 8.5% 적용

기업은행은 10일부터 중소 약국 개업자들을 대상으로 의약분업 준비 자금 대출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출 대상은 20명이하 종업원을 고용한 약국 개업자이고 대출한도는 최고 1억원이며 금리는 우량고객 우대금리보다 1.0%포인트 낮은 연 8.5%이다.
사업자 등록증과 약사면허증만 준비하면 대출이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이와 함께 물적 담보 제공이 어려운 약국 개업자들에 대해서도 신용도에 따라 최고 5천만원까지 무보증 대출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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