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정책 금융 은행 증권 보험 2금융 카드 부동산 금융 100세 금융 해외금융 핀테크·IT 오피니언 기고 기자수첩 금융인 라운지 문화탐방 라이프 도쿄의 고급맨션 응답하라 우리술 인사동정 인사 부고 대한금융DB 은행 증권 보험 2금융 카드
외환은행이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경쟁입찰 방식에 의한 부실채권 매각에 성공했다.30일 외환은행은 4,802억원 규모의 부실채권 매각을 위한 경쟁입찰을 실시한 결과 6개 컨소시엄(11개 기관)이 응찰, 최고가격으로 입찰한 암레스코/살로먼스미스바니 컨소시엄에 부실채권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법정관리, 화의 채권 및 일반 정리대상 여신을 대상으로 한 이번 입찰은 외국계 투자가 대부분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낙찰률이 당초 예상한 것보다 높은 수준인 57.65%(매각가 2,768억원)에 결정되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많이 본 기사 최근 한달 1 환급률 홀로 역주행한 메트…‘단기납 보험’ 불씨 여전 2 금감원 칼날 겨눈 ‘유지율 낮은 보험사’ 어디 3 ‘경영인정기보험’ 타깃한 금감원, 대형 GA 소집 4 DB·현대 차보험 경쟁…이젠 흑자 싸움 5 [기자수첩] ‘부풀리기’ 자처한 반쪽짜리 CSM 공시 6 에코프로 매도 리서치 1년…용감한 애널 옳았다 7 [보험사 가정 분석] ‘매물’ MG·롯데의 엇갈린 청사진 8 [응답하라, 우리술 344] ‘경관이 아름다우면 술맛이 더 좋다’ 9 ‘신규만 계타네’… 청약통장 기존 가입자 이탈 가속 10 “성소수자 건강보험 피부양자격 구체화해야” 1 손실 뻔한 ‘암주요치료비’…보험사는 또 덤핑 2 보험금 잘 주는 대형사는 ‘한화생명’ ‘삼성화재’ 3 운전자보험 ‘히트메이커’ DB손보에 또 들썩 4 [단독] 서수동 메리츠화재 부사장, GA본부장 발령 5 파두 소송전 휘말린 증권가의 속앓이 6 단기납 종신보험 상한선, 대형사 ‘123%’ 중소사 ‘125%’ 가닥 7 레지던스 용도변경 추진…금투업계 숨통 트나 8 [보험사 가정 분석] 한화생명 종신보험의 ‘낙관적’ 셈법 9 총선 D-6…여 ‘금투세 폐지’ 야 ‘시세조종 근절’ 10 은행 주담대보다 비싼 보금자리론 ‘반의 반토막’
외환은행이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경쟁입찰 방식에 의한 부실채권 매각에 성공했다.30일 외환은행은 4,802억원 규모의 부실채권 매각을 위한 경쟁입찰을 실시한 결과 6개 컨소시엄(11개 기관)이 응찰, 최고가격으로 입찰한 암레스코/살로먼스미스바니 컨소시엄에 부실채권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법정관리, 화의 채권 및 일반 정리대상 여신을 대상으로 한 이번 입찰은 외국계 투자가 대부분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낙찰률이 당초 예상한 것보다 높은 수준인 57.65%(매각가 2,768억원)에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