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일 정기 주주총회 및 임시 이사회를 열어 배찬병 사외이사<사진>를 이사회 의장으로, 손정식 사외이사(한양대 교수)를 감사위원회장으로 각각선임했다.

배 의장은 지난 1999년부터 삼성증권 사외이사를 맡아왔으며 최근 생명보험협회장을 지낸 바 있다. 손감사위원장은 2003년부터 사외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역대 최고인주당 1500원의 배당안이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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