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업계최고 수준의 배당률로 계약자 배당을 실시한다.

배당금액은 사업비차 배당 33억원, 위험률차 배당 47억원, 이자율차 배당 28억원 등 총 108 억원으로 6월 12일부터 해당 계약일에 유지되고 있는 유배당 보험가입 계약자에게 지급된다.

이 규모는 계약 1건당 평균 3만5000원 수준으로 약 26만 유배당 보험 계약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흥국생명은 작년에 117억원의 배당을 실시한 것을 비롯해 매년 계약자배당을 한 차례도 거른 적이 없으며 특히 올해는 업계 최고 수준의 계약자배당을 실시함으로써 고객 최우선주의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흥국생명은 지급여력비율 208.5%를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계약자 배당 실시 후에도 280억원(3월말 현재)의 계약자 이익배당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계약자 배당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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