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지난 8일 박영빈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점 11층 대회의실에서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여성백일장 부문에는 진영애(진해시 풍호동)씨와 엄혜경(울산 남구 신정1동)씨가 영예의 장원을 차지해 경남은행장상과 각각 상금 1백만원을 수상했으며 차상은 김미경(진해시 이동)씨와 남수경(마산시 내서읍)씨, 최재영(울산 중구 우정동)씨가 은행장상과 상금 각 50만원을, 입선에는 남영선(김해시 장유면)씨 외 14명이 은행장상과 상금 각 20만원을 수상했다.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부문에서는 경상남도교육감상 3명, 울산광역시교육감상 3명, 경남은행장상 1761명이 수상해 장학금과 부상이 주어졌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