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여름휴가 민박과 다양한 어촌체험행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사랑海 Summer Festival’을 하조대·무창포·학동몽돌해수욕장에서 8월 15일까지 개최한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 피서객이 격감한 강원도 지역을 행사장소로 정해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어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해 수협은행 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수재의연금을 전달하고 어촌계 소유 어장내에 전복종패방류 하는 등 어업생산기반조성을 위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헤나문신과 이동식 호프 판매금으로 소아암 투병 불우어린이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기위해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