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자산관리공사 임직원 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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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산관리공사 임직원들이 부실채권 처리 노하우를 배우러 우리금융그룹의 부실채권 처리 전문자회사인 우리에프앤아이를 찾아왔다.

우리에프앤아이는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주 ‘부실채권 정리와 기업구조조정’연수를 실시했다.

베트남 자산관리공사 임직원들의 한국 방문은 지난 4월 두 회사간에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따른 것이다.

이번 연수에서 우리에프앤아이는 기업구조조정 성공사례, 기업구조조정관련 법률, 부실채권 자산관리 절차 등 다양한 부실채권 정리기법을 전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에프엔아이의 손병룡 사장은 “이번 베트남 자산관리공사 임직원의 방문 연수를 통해 베트남 부실채권시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장진출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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