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간 매주 3건 이상 보험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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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보험 임재만 라이프플래너(47, 사진)가 백만불 원탁회(MDRT)의 종신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MDRT는 1927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 본부를 두고 창립된 보험왕 생명보험설계사들의 모임으로 전세계 79개국 475개 생보사에서 3만명 정도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어 설계사들에게는 ‘명예의 전당’이라 불리고 있다.

올해로 15년째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로 근무하고 있는 임재만씨는 11년간 매주 3건 이상의 보험계약 체결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높은 실적으로 10회째 MDRT를 달성했으며 올해는 회원기준인 1억5700만원 이상의 수입보험료 실적을 올렸다. 임 씨는 회원 시스템에 따라 내년 3월 미국 MDRT에 정식으로 등록된다.

“보험영업은 100m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라고 말하는 임재만 라이프플래너의 영업전략은 보험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는 것에 있다.

임 씨는 “어려움 속에서 희망이 되어주는 것, 보험은 바로 가족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다. 그것을 알기에 한번 맺은 인연에 대해선 끝까지 약속을 지켜가는 모습을 보인 것이 고객들과 믿음을 쌓아온 중요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한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홍익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1년 푸르덴셜생명에 입사한 그는 고객만족의 척도인 13회차(1년 이상) 계약유지율이 97%, 25회차(2년 이상)의 경우도 80%(9월말 기준)를 기록할 만큼 고객들의 로열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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