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영업부 창구를 방문한 고객에게 2007년 정해년(丁亥年) 캘린더를 증정하고 있다.

캘린더는 그림형, 숫자형, 탁상형으로 제작됐다.

캘린더의 그림들은 그림형은 중견 작가인 사석원 화백의 작품으로, 탁상형은 우리은행 미술대회에서 수상한 청소년들의 그림들로 구성됐다.

사석원 화백의 작품은 동물을 해학적으로 묘사해 동화적인 소박한 감성과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으며, 우리은행 미술대회 수상한 작품은 우리나라의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작품으로 구성해 이채롭다.

우리은행은 올해 처음으로 꿈나무 작품들을 캘린더에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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