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엘플라워웰빙보험
 
 
의료비 365일 보상 … 치명적 질병에 효과적
 
 
LIG손해보험은 ‘엘플라워웰빙보험’의 체계적인 의료비 지원을 자랑한다. 이 상품은 수많은 보장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골라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이다. 자동차, 상해, 질병, 배상책임 등 모든 보장을 묶어 다양한 위험을 하나로 관리해 주는 ‘통합보장’,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의한 자유로운 보험설계로 본인과 가족의 일생을 책임지는 ‘평생보장’, 계약자 본인 외에 배우자, 자녀, 부모까지 가족 구성원 전부의 보장설계 및 계약관리를 아우르는 ‘세대보장’이 이 보험의 강점이다.

‘엘플라워웰빙보험’은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해 발생한 입·통원 의료비에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본인부담 의료비 및 MRI, 초음파 등 비급여 의료비를 365일 보상(입원 및 통원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고액의 치료비가 요구되는 치명적 질병(CI) 보장에 효과적인 보험이다. 의료비 보장은 질병의료비 최고 3000만원, 상해의료비 최고 1000만원을 보장해 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국민건강보험과 더불어 필수보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뇌 손상 및 내장 손상을 입었을 경우 보상하는 ‘중대한특정상해수술비’, 질병으로 인한 고도장해 발생시 보상하는 ’질병특정고도장해’, 자동차사고로 대인배상1, 자기신체상해손해 및 대물배상에서 보상이 된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자동차보험료할증지원금’ 담보도 매력적이다.

또한 보험기간을 80세까지 책정해 노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에 따른 의료비 부담을 최소화 해 노후에도 안심하고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개호상태(치매나 활동불능) 진단 확정시 연금형태로 간병보험금을 지급해 치료비 외의 비용까지 보장한다.
 
 
동부화재, 프로미라이프 컨버전스보험
 
 
84가지 모든 위험 80세까지 보장
 
 
동부화재는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상해, 질병, 화재손해, 배상책임은 물론 자동차보험까지 일상생활 중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을 80세까지 보장해주는 통합 상품인  ‘프로미라이프 컨버전스보험’을 지난 2004년 4월 16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말 그대로 통합, 융합의 의미를 뜻하는  컨버전스(Convergence) 상품은 통합보장, 평생보장, 세대보장에다가 다양한 의료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특히 신체리스크 42개, 생활리스크 42개 등 84개의 보장 내용이 있으며 결혼, 출산, 주택, 자동차 구입, 연령 등 계약자와 가족 구성원별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필요한 담보를 선택, 조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장금액과 보험료 수준도 수시로 변경할 수 있다.

또 수시로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보험료운영특약이 있어 보험료 미납으로 인한 계약 해지를 방지할 수 있으며 보험금을 줄이거나 보험료를 할증하는 특별조건부 특약을 통해 지금까지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병력보유자나 기왕증이 있는 고객들의 보험가입 문제를 해결했다. 제공되는 의료서비스 또한 다양하다. 건강관리 전문회사인 삼육오홈케어와 제휴해 전문 의료진과의 의료상담, 진료 및 검진 예약 대행과 함께 검진센터와 스포츠센터, 방문검진, 제대혈 할인혜택 등이 대표적이며 건강잡지, 이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건강정보도 제공한다.
 
 
흥국쌍용화재, 超You보험
 
 
장기+자동차+일반보험 등 대표상품 통합
 
 
흥국쌍용화재는 자동차보험은 물론 상해·질병·의료·운전자·재물·배상책임 등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모든 위험을 커버할 수 있는 ‘超You보험’을 지난 9월 출시하며 통합보험시장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 

‘超You보험’은 본인 이외에 배우자, 자녀뿐 아니라 본인과 배우자의 부모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한 가족통합형 상품으로 태아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전 가족 구성원 가입이 가능한 실속형 상품이다. 특히 손해보험을 대표하는 장기보험, 자동차보험, 일반보험을 모두 하나의 보험으로 통합해 기존 보험과 차별화했다.

보장담보도 136가지나 돼 개개인에게 적합한 보장내용을 자유롭고 실속있게 선택, 가입할 수 있으며 고도의(50%이상 또는 80%이상) 후유장해시 소득보상자금, 중대한 특정상해 수술비용, 고액의 암진단비, 개호간병비, 16대 특정질병 입원 및 수술비, 자녀 10대 질환 입원 및 수술비, 출산위험 담보, 여행중 휴대품 손해, 골프용품 손해 등 세분화되고 특화된 보장을 제공한다.
 
 
삼성화재, 올라이프 Super보험
 
 
일생·세대·통합관리 … 보장내용 지속적 확대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을 포함해 4~5건으로 가입해야 하는 모든 담보를 하나로 묶은 ‘올라이프 Super보험’을 2003년 12월에 선보였다. 업계 최초의 통합형 상품이 등장한 것.

삼성화재는 이후 지속적인 보장내용을 개발해 업그레이드하고 고객들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한 최적의 맞춤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우수사례 및 거절사례 등을 통해 고객에게 좀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삼성Super보험’의 지속적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의 증권으로 상해, 질병, 화재, 재물, 배상책임 보험은 물론 자동차보험까지 통합관리해주는 이 상품은 상해·질병관련 담보 37종, 자동차관련 담보 26종, 화재 배상책임관련 담보 12종 등 총 75개의 보장성 담보로 구성된 보험이다.

주요 상품특징과 보장내용을 살펴보면 계약기간 중 결혼, 출산, 주택과 자동차 구입 등 생활 변화에 맞춰 매년 보장내용을 추가하거나 변경할 수 있어 ‘일생관리’가 가능하며 피보험자 범위를 본인과 배우자, 자녀, 부모, 처부모 등 가족 구성원 전원으로 확대 ‘세대관리’가 가능하다.

또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질병사망 보험금은 물론 암을 포함한 각종 질병 치료비 보장, 화재나 도난, 배상책임 손해보상을 일괄 보장하는 ‘통합관리’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통합관리 측면에서 자동차보험 및 운전자보험 기능까지 있으며 특히 화재보험의 경우 보험가입금액 안에서 전액 실손 보상받을 수 있다. 화재 피해액 전부를 보상하는 것은 이 상품이 처음이다.

한편 이 상품은 손생보 상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리스크 컨설턴트(SRC)로부터 매년 재정분석 및 기존 보험계약의 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보험가입금액과 보험료를 제공받는다.
 
 
신동아화재, 카네이션 하나로보험
 
 
어린이와 의료비 부분 보장 강화
 
 
신동아화재는 최고 80세까지 가족 구성원 전체의 위험을 종합 보장하는 맞춤형 통합보험을 2005년 2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카네이션 하나로보험’으로 불리는 이 상품은 기존 자동차보험과 상해·질병·의료·운전자·재물·배상책임 등 장기손해보험에서 보장하는 80여개 담보를 하나의 보험으로 묶고 배우자, 자녀 이외에도 본인과 배우자의 부모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한 가족형 통합보험이다.

특히 기존 통합보험에서 중요하게 다루지 못했던 어린이와 의료비 부분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골절·화상 등 자녀의 신체상해뿐 아니라 폭력이나 집단따돌림에 의한 정신적 피해까지 보장되며 출생 전 태아·산모·신생아의 상해와 질병 위험까지 보장 범위를 넓혔다.

또 소아 3대암, 남성 7대질병, 여성특정질병 등 가족 구성원 전체를 위한 특화된 담보들을 갖췄고 최고 3000만원의 입원의료비, 90일 이상의 개호상태 지속시 간병비를 지급하는 등 의료보장 기능을 강화해 기존 통합보험과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보험료 대체특약’의 운용으로 여유자금의 추가 납입과 중도인출이 가능한 유니버셜 기능이 부가돼 기존 통합보험 약점을 보완했다.

이 특약은 보험료의 수시 납부가 가능한 저축성 적립보험으로 5년마다 만기 환급금이 지급되며 중도 인출도 가능하다. 또 피보험자가 추가되거나 담보가 변경될 경우 부득이한 사정으로 보험료를 내지 못할 때 계약자의 요청에 따라 적립 해약환급금 범위 내에서 보험료가 대체 납부돼 보험계약의 실효방지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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