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10명 선정 … 상장 및 부상 수여


▲     © 운영자
광주은행은 우수 직원의 사기진작을 통한 성과문화제도의 정착을 위해 매 분기마다 실시하고 있는 ‘광은리더 시상식’을 지난 14일 개최했다.

광주은행은 이날 2006년 4기 광은리더에 △고객만족부문 CS리더(용봉지점 홍미순 계장) △변화관리부문 Change리더(금호동지점 박정민 차장) △상품판매부문 Sales리더(8명) 등 총 10명을 선정하고 은행장 상장 및 부상을 수여했다.

‘Change리더’로 선정된 금호동지점 박정민 차장은 지난 10여년간 유니세프에 매월 기부활동을 펼치며 독거노인 봉사 및 불우 어린이 보육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섰고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대표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광주은행’을 몸소 실천하는 등 커뮤니티 활동과 영업과의 효율적인 연계 사례로 지역밀착경영의 기반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Sales리더’로 선정된 중소기업센터지점 박은화 대리는 신용카드를 비롯한 세일즈 전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4번 연속 리더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선정된 리더들은 광은리더 커뮤니티의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마케팅 노하우 전수와 다양한 사례 발표 등 정보 공유를 통해 고객가치 제고를 통한 금융세일즈 강화에 기여하는 한편 본부 경영전략에도 창의적인 제안과 건의를 할 예정이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세일즈스타 제도를 운용해 고객만족부문 CS리더, 변화관리부문 Change리더, 상품판매부문 Sale리더를 선정해 시상해 왔으며 창립기념일에는 영업성과가 가장 우수한 직원을 ‘Sales스타’로 선정해 제2회 ‘Sales 스타상’을 시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