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7일까지 신청서 접수

보안 생활화 및 저변 확대

 

 

“보안고수를 꿈꾸는 청소년들 모여라!”


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는 한국YMCA와 공동으로 미래 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V세대 청소년을 위한 ‘V스쿨’을 개최한다.


‘V스쿨’은 날로 지능화되는 악성코드로부터 자신의 정보를 보호하고 보안을 생활화하는 습관을 길러 건전한 보안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안철수연구소는 밝혔다.


지난해 8월 국내 유일의 청소년 보안 교실로 시작된 V스쿨은 매년 방학기간에 개최되며 이번이 2회째다.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한 인터넷을 즐기고 정보보안에 관심있는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 가능하며 이들 중 약 30명~50명 수준에서 제2기 V스쿨 멤버로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1월 8일부터 17일까지 안철수연구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master @ahnlab.com)로 접수하면 된다.


오는 1월 25일 안철수연구소에서 개최되는 ‘V스쿨’은 △보안이란 무엇인가 △정보보안 전문가가 되려면 △대학진학 정보 및 대학 보안 동아리 연합 ‘파도콘’ 소개 △보안전문가와의 대화 △시큐리티대응센터(ASEC) 견학 및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V스쿨은 ‘청소년 직업탐험대’를 진행하는 한국YMCA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대학 보안 동아리 연합 ‘파도콘’에서 대학 진학정보 및 보안의 중요성 등을 소개, 보안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한편 참가 학생들에게는 수료증과 V3 IS 2007 플래티넘 등 기념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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