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민은행의 신탁순수수료이익은 3080억원으로 지난 2020년(2340억원) 대비 31.6% 증가했다. 지난해 상반기 수익이 상승세로 돌아선 뒤 추세를 이어가 사모펀드 사태 영향을 받기 이전인 2019년(3080억원) 수준으로 회복했다. 

대한금융신문 이지은 기자 ezez@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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