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가 열리는 성수동 '에스팩토리' 전경(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내달 1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S Factory)’에서 아트페어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더프리뷰 성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더프리뷰 성수는 오후 8시까지 개방되며 신한카드로 작품을 결제할 경우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 및 5% 캐시백(최대 5만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 예매 및 온라인 아트플랫폼 마이아트플렉스(MyArtFlex)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정상가 2만원에서 30% 할인받을 수 있다.

지난 27일 VIP를 위한 오프닝전으로 시작된 더프리뷰 성수는 53개 갤러리와 275명의 신진 작가들이 참여한다.

부스 전시 외에도 설치 작업 소개,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퍼포먼스 공연 등 특별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아티스트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생생한 미술현장의 경험을 전하는 ‘더프리뷰 토크’도 진행한다. 모든 강연은 이러닝 플랫폼 ‘그로우(grow)’를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또 신한카드 제휴사인 ‘마세라티’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아트 콜라보를 선보이고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와의 환경 사랑 캠페인도 열린다.

패션 브랜드 'SJYP' 스페셜 부스와 MZ세대에게 대세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잔망루피’ 콜라보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한 전용 부스도 마련됐다.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마이아트플렉스 앱에서 더프리뷰 성수 참가 갤러리와 출품작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한금융신문 정태현 기자 jt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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