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코로나 엔데믹에 따른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국내외 유명 뮤지엄을 10달러에 즐길 수 있는 ‘텐달러 써프라이즈 시즌2’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세계적 유명 뮤지엄인 파리 루브르박물관, 오르세미술관, 이탈리아 바티칸미술관, 런던 대영박물관, 뉴욕 현대미술관(MoMA), 뉴욕 자연사박물관, L.A 마담투소 할리우드 △국내 아르떼뮤지엄(강릉, 여수), 뮤지엄 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7월말까지 시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장소별 매월 2022개의 티켓을 선착순으로 10달러에 구매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텐달러 써프라이즈는 투어·레저 전문 글로벌 파트너 케이케이데이(KKday)와 함께 진행하며, 하나카드 해외서비스 전용 플랫폼인 G.Lab(지랩)을 통해 입장권 구매 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텐달러 써프라이즈는 하나카드의 대표 프로모션인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의 글로벌 버전이다. 만원의 써프라이즈는 국내외 유명 랜드마크를 10달러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텐달러 써프라이즈 시즌1’ 전망대 특집은 지난 2월 파리 에펠탑,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서울 롯데월드타워 등 10개의 랜드마크에서 진행한 바 있다.

대한금융신문 정태현 기자 jt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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