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손해보험사의 4월 누적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일제히 개선됐다.

자동차보험 점유율 85%를 차지하는 상위 4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삼성화재 75.7%, 현대해상 79.1%, DB손해보험 77.4%, KB손해보험 75.4% 등을 기록했다. 

상위 4개사 기준 자동차보험의 적정손해율은 85% 내외다. 이들 회사는 지난 3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이익기조를 이어갔다.

대한금융신문 박영준 기자 ainjun@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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