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웰컴저축은행)
(사진=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이 ‘웰컴마이데이터 맞춤대출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저금리 보상 등의 이벤트를 내달 2일부터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웰컴마이데이터 맞춤대출 서비스는 저축은행, 캐피탈 그리고 금융위원회 선정 우수 대부회사 상품까지 금리비교가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최적의 맞춤 상품을 추천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대출 최저금리 보상 △맞춤대출 고객 1년간 이자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최저금리 보상 이벤트는 맞춤대출 서비스로 대출 상품을 이용한 고객이 더 낮은 금리의 저축은행 대출 상품을 이용하게 되면 이자 차액을 보상해준다.

고객은 맞춤대출 서비스로 대출 실행 후 해당 상품보다 낮은 금리의 저축은행 상품을 이용하면 보상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저축은행에서 판매되는 신규 신용 대출 상품이다. 햇살론 등 정책상품 및 담보대출 상품은 제외된다.

보상금액은 맞춤대출 서비스로 받은 상품의 대출실행금에서 타 저축은행 상품의 금리 차이와 상품 이용일을 일할 계산한 이자 차액이다.

보상 대상에 포함되는 고객은 웰컴마이데이터 내에서 신청접수 가능하며, 이외 이벤트 페이지 내 이메일 주소로도 신청 가능하다. 보상 여부는 심사 후 고객에게 개별 안내된다.

또 맞춤대출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1명씩 추첨을 통해 1년간 대출이자를 매월 지원한다. 대출 실행과 함께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지원을 위해선 웰컴마이데이터 대출 데이터 연결이 필수로 유지돼야 하며, 고객이 1년내 중도상환 시 지원은 종료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이자절감 플랫폼이란 의도에 맞게 더 많은 고객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대한금융신문 정태현 기자 jt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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