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사진=KB증권)

14일 KB증권은 오는 16일부터 3주간 ‘미래에 투자하는 첫 걸음! 왜 증여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금리 인상, 통화 긴축 등의 요인으로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를 보이는 상황에서 ‘증여를 통한 절세 전략’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 침체기를 활용한 저평가 자산 증여가 필요한 고객은 물론 증여를 통한 목돈 마련, 증여를 포함한 종합 세무컨설팅이 필요한 고객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강연은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와 2부는 KB증권 고객의 세무 컨설팅을 전담하고 있는 세무자문팀에서 담당한다. 

1부는 세무자문팀 왕현정 팀장이 인플레이션 헤지, 장기투자, 세 부담 분산 등의 장점을 누릴 수 있는 증여의 효과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2부는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절세 꿀팁에 대해 사례별로 자세히 다룬다.

3부는 고객자산전략부에서 금월 공식 출시 예정인 KB종합재산신탁 서비스에 대한 안내로 마무리 된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증여를 통한 절세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돼 이번 증여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한금융신문 박휴선 기자 _hspark12@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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