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주식 투자 안정적 수익구조

환매수수료 없이 수익실현 가능

 

굿모닝신한증권(대표 이동걸)은 지난 5일 ‘명품랩’ 상품이 판매 9개월만에 1000억원(4월3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명품랩’상품은 지난 2006년 7월에 출시한 랩어카운트 상품으로 판매 1주일만에 100억원, 한달만에 300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이 상품은 안정적인 배당이 예상되는 주식(포스코, 삼성화재, 유한양행, 한국타이어, 아모레퍼시픽 등)에 투자하며 수수료율은 임의식기준 1.5%로 기존 랩어카운트의 수수료율(3% 내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출시 이후 수익률은 계좌별 가입시점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지속적으로 시장 대비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언제 환매를 하더라도 환매수수료 없이 수익실현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굿모닝신한증권 고객자산부 김택형 부장은 “실시간으로 잔고 조회가 가능하고 환매수수료가 없는 랩어카운트의 장점과 우량주식에 투자한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며 “최근 종합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명품랩’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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